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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aquarium making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31. 11:35
Mini aquarium making ! I decided to redecorate the purchased aquarium a year ago. I bought a mini aquarium a year ago from Daiso. First, put the coral powder in a mini aquarium. First, put the coral powder in a mini aquarium. Third, put the coral powder so that the bottom of the stone can not be seen again. And the mini aquarium will put water. Finally, put the goofy and scindapsus into a mini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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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관리법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9. 15:36
화분 관리방법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식물이 화분보다 커지거나 잎이 많아져서 줄기가 늘어 질 때가 있다. 이런 시기가 되면 분갈이를 하거나 줄기를 잘라 줘야하는데 분갈이 시기에 큰 화분이 없거나 기존 화분에 그대로 심고 싶을 때 포기 나누기나 가지치기를 하여 일부는 다시 옮겨 심고 ' 남은 뿌리를 어떻게 할까? 버릴까?, 아깝다.'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이때 주위를 한번 둘러 보자! 먹다 버린 일회용 커피잔,통조림 통 이런 것들도 멋진 화분으로 변신 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아이비의 경우 가지치기를 하고 남은 가지를 일회용 커피잔에 물을 부어 넣고 줄기를 꽂아 놓기만 하면 2주일 쯤이면 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냥 그대로 둬도 자라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커피잔에 구멍을 내고 흙을 담고 심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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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키우기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8. 14:38
사무실로 옮겨 심어 놓은 아스파라거스 화분을 포기 분리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집 꾸미느라 구매해 놓은 양철통입니다. 여기에 화초들을 많이 심었는데... 지금은 양철통 밖에 없네요.ㅠㅠ 양철통은 다이소에서 구매했던것들입니다. 먼저 화분을 만들기 위해서 드릴을 이용해서 양철통에 구멍을 내줍니다. 없으면 못으로 뚫어도 됩니다. 양철통이 심을 화초에 비해 높아서 집에 있는 페트병을 이용하여 1/3 정도 잘라서 양철통 않에 넣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부피도 줄어 흙이 조금 들어가서 가벼워집니다. 1/3 자른 페트병에 송곳으로 구멍을 내줍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잘 빠지겠죠? 이제 아스파라거스를 심고 흰돌을 깔아주면 됩니다. 흰돌을 깔아주길 잘했네요. 훨씬 보기 좋네요. 아스파라거스는 습도 조절이 탁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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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키우기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5. 10:25
외근나갔다가 바로 퇴근해서 간만에 집에 일찍와서 외식하려고 했는데 아내랑 아들녀석이 집에 없다. 전화를 해보니 학부모들이랑 식사중이 시랜다. ' 심심한데 뭐 하지? ' 고민하다가 8개월전 분갈이를 안해줘서 터져버린 여인초(극락조)를 급하게 주워온 화분에 대충 심어뒀었는데 거기에 언제부턴가 자라난 사랑초를 옮겨 심기로 했다. 보통 사랑초라고 많이 하는데 정확한 이름은 옥살리스(Oxalis)라고 한다. 집에 안쓰는 화분이 눈에 보여서 여기에다가 옮겨 심기로 했다. 거름망을 깔고 그 위에 마사토를 덥어 주었다. 화분에 있는걸 뽑았는데 사랑초는 알뿌리 식물이다. 이런게 엄청 많다. 번식력도 대단한것 같고. 세들어 살던 사랑초를 화분에 옮겨 심고 지지대를 세워야하는데 귀찮아서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키고 옮겨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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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가꾸기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4. 10:10
외근나갔다가 바로 퇴근해서 간만에 집에 일찍 왔는데 아내랑 아들녀석이 집에 없다. 전화를 해보니 학부모들이랑 식사중이 시랜다. 뭐할까? 고민하다가 베란다를 보니 여인초(극락조)화분에 세들어사는 사랑초가 보인다. 보통 사랑초라고 많이 하는데 옥살리스(Oxalis)가 맞는것 같다. 여인초 화분을 통채로 바꾸려고 화분은 구해놨는데 이건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아서 사랑초만 옮기기로 했다. 물만 줬지 정리를 안해서 엉망이다. 배란다를 뒤져보니 어머니댁에 가져다 드렸는데도 화분이 여러개가 있다. 그 중에 사랑초 이쁘게 자리 잡을 화분을 하나 고르고 거름망을 깔고 그 위에 마사토를 덥어 주었다. 여인초 화분에 세들어 살던 사랑초를 뽑았다. 알뿌리 식물이였구나! 세들어 살던 사랑초를 화분에 옮겨 심고 지지대를 세워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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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만들기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4. 09:49
부제 : 화분은 사는 게 아니다!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식물이 화분보다 커지거나 잎이 많아져서 줄기가 늘어질 때가 있다. 이런 시기가 되면 분갈이를 하거나 줄기를 잘라 줘야 하는데 분갈이 시기에 큰 화분이 없거나 기존 화분에 그대로 심고 싶을 때는 포기 나누기나 가지치기를 하여 일부는 다시 옮겨 심으면 된다. 하지만 떨어져 있는 뿌리를 보면 '버리려니 아깝고, 안버리자니 화분이 없고...'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이때 주위를 한번 둘러보자! 먹다 버린 일회용 커피잔, 통조림 통 이런 것들도 멋진 화분으로 변신할 수가 있다. 예를 들어 아이비의 경우 가지치기를 하고 남은 가지를 일회용 커피잔에 물을 부어 넣고 줄기를 꽂아 놓기만 하면 2주일쯤이면 뿌리가 나기 시작한다. 그냥 그대로 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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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항이 되었네요!나만의 작은식물원 2019. 5. 23. 16:36
지난 겨울에 사무실이 너무 건조해서 가습에 도움이 될까하고 플라워 디자인을 다닐때 사용하던 유리화병 회사에 가져다 자갈과 2000원짜리 식물을 심어놓고 후배에게 얻어 온 구피를 화병에 넣어 두었습니다. 화병이랄것도 없어요. 너무 성의가 없죠? 꽃도 없으니 화병이 아니라 수반이 맞겠네요.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정말 성의가 없네요 ㅋㅋㅋ 근데 이게 왠일이에요~ 관심없이 커피 먹으러 가다가 화병에서 뭐가 움직이길래 봤는데 구피치어가 보이네요. 너무 허접해서 살수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번식까지 하니 왜 초보자들에게 구피를 추천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저희 대표님께서도 충격을 받으셨네요~ "어떻게 물고기가 알에서 안께어나고 새끼를 놓냐 "며 저도 충격이였습니다. 물고기는 다 알을 낳는줄 알았는데 새끼라니 수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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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이순신공원에서 산책을 했습니다.나만의 작은갤러리/...여행 2019. 5. 23. 09:37
통영 이순신공원은 산책하기 정말 좋은 장소인 것 같네요 통영시민들이 부러워요. 와이프가 통영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왔네요 통영 오기 이틀 전부터 계획을 잡았는데 빠르게 잡은것 치고는 잘 세워진 것 같습니다. 통영하면 루지 라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순신공원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주차장 입구쪽에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었는데 차를 타고 들어오다 보면 정면에 산책로가 보입니다. 거기가 입구인줄입구인 줄 알고 입구인 줄 착각하고 최단거리라며 와이프 한테 자랑을 했는데 최장거리에 주차를 하고 말았습니다. ' 어쩐지 차가 없더라....' 와이프 욕 한번 먹고 시작을 합니다.ㅋㅋㅋ 그리곤 아들의 한마디 " 이순신장군 동상은 어딨어? " 쐐기! " 아들아~ 나도 처음인데 어떻..